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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징역 확정 벌금 및 추징금 200억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우며 불법 주식거래와 투자 유치혐의를 받고 있는 이희진에게 실형이 확정되었다. 12일 이희진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월과 벌금 100억원, 추징금 122억67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를 받고있는 이희진의 동생(32)은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됐다. 범행에 가담한 박모씨(32)와 김모씨(32)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800만원을 각각 확정됐다.

 


이희진은 1986년 4월 4일생으로 올해 33세이다. 대한민국의 주식 투자 애널리스트라고 주장하며 사기 행각을 일으킨, 대한민국의 경제사범. 2016년 9월 5일 사기혐의로 구속되었으며, 2018년 3월 19일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 벌금 264억 원, 추징금 132억을 선고받았다. 항소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월과 벌금 100억원, 추징금 122억67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원래 부가티 베이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틀리 뮬산 등등 수 억을 호가하는 고급차를 몇 대씩이나 보유하고 강남구 청담동에 200평대의 빌라를 보유한 자수성가형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져있었다. 블로그 및 SNS에서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며 유명세를 얻었으며 유명 BJ의 인터넷 개인 방송은 물론 홍석천, 홍진영, 신현준 등의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풍문으로 들었SHOW에 고정으로 출연하여 TV로도 더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저널리즘을 포기한 일부 케이블 채널이나 종편을 상대로 한 언론 플레이의 비참한 결말이라는 예시로 매우 적절하다.

 


이희진은 투자 애널리스트가 아니며, 사실은 사기를 쳐서 마련한 돈으로 비싼 슈퍼카와 호화로운 집을 구입해서 자수성가형 부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기꾼이라는 논란이 있다. 음악의 신 2 등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자 그의 호화스러운 집과 이희진이라는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한 회계사가 인스타그램에 그의 실체에 대해 의심하는 댓글을 쓴 것으로 논란이 시작되었다. 이 댓글이 상당한 근거를 뒷받침하여 공격하는 글이었음에도 이희진은 별 대응 없이 악플이라고 일축했다. 이것이 오히려 논란을 더 부추기는 꼴이 되며 공론화된 것.

 


회계사가 의문을 품은 부분은 다음과 같다.
첫째, 1조의 가치를 가진 회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조회가 왜 안되는 건가? 배 한척만 가지고 있어도 조회가 되어야 한다.
둘째, 현재 이 회사는 자산이 얼마인지, 주주가 누구인지, 매출이 얼마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셋째, 자산이 120억 이상이면 외부 감사 대상인데 이희진은 외부감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서 이희진의 반박이 차명으로 재산을 돌린다는 것이었는데, 이는 불법행위이고 사람들의 의심은 더 커지게 됐다.

 


그 후 일베저장소에서 회계사의 글을 퍼간 것을 시작으로 한 달 이상 이희진에 관련된 의혹을 조사하게 되며, 실제로 꽤나 많은 것을 밝혀냈다. 페이스북 저격수들이 일베 출처의 자료들을 인용하기도 했다. 의혹이 확산되자 이희진은 2016년 7월 5일, 일베저장소에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이후 2016년 8월 금융당국이 이희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금융당국에서 연락이 없었다고 방송에서 해명을 하였지만 금융당국에서는 계속해서 진행중이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후 쫄렸는지 탄원서같은걸 써달라고 강의 도중에 말했다. 그리고 레인핀테크의 상품을 다 닫았다. 설마 잠수 준비?

 


결국 2016년 8월 18일, 이희진은 장외주식을 부정 거래한 혐의로 그토록 부정하던 대한민국 검찰청 수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되었다. 링크사건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봉규 부장검사)에 배당됐다. 이렇게 노출된 이상 자신 개인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로 운영되던 장외시장 매매도 더이상 제대로 돌아갈 리 없고... 슬슬 끝날 것으로 보인다.Miracle Mot"e"rs 라고 쓴 명함도 이제 오타수정 할 필요 없을 듯...

 


2016년 8월 19일, 아예 실명 이희진으로 보도가 나갔다. 2016년 8월 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서봉규 부장검사는 이희진등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2016년 8월 23일, 회사와 자택을 압수수색하였다.

 


2016년 9월 5일, 사기 혐의로 이희진은 긴급체포 되었다 검찰은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場外) 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적용했다. 약 3천여 명의 피해자가 있다는듯. 2016년 9월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익명을 요구한 피해자의 인터뷰가 방송되었다. 사건의 진행에 대한 중요한 자료이지만, 인터뷰 당사자가 피해자로써 극히 격앙된 상태이므로 판단에 다소 주의를 요한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 KBS 9시 뉴스 등에서 이씨 체포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었으며, 검찰이 이날 밤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희진은 2016년 9월 7일, 결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 2016년 9월 8일 이희진의 동생 이희문에게도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다. 같은 날인 9월 8일, 이희진의 동생이 구속되었다.

2016년 10월 12일 이희진이 출연하여 장외주식 이야기를 한 한국경제TV의 장외주식 4989 프로그램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35차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법정제재인 '경고'로 의결했다. 이변이 없으면 10월 20일 전체회의에서 그대로 확정될듯.

 


이희진 명의의 재산들이 사실상 압류되었다 금액으로 따지면 총 312억 원 정도 되며, 그중 그렇게 자랑하던 부동산과 고급차, 슈퍼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희진이 평소 자랑하던 고가의 빌딩 등의 부동산들은 대부분 근저당이 얽혀있어 실제 가치를 따져보면 대부분 대출인 껍데기일 수도 있으며 아직까진 실제 가치를 파악하긴 힘들다고 밝혔다.

사실 이희진 같은 사기꾼에게 당하는 일은 사기 수법에 관심이 있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는 유료 회원을 끌어 모아 "비상장 장외 주식을 사라", "상장만 되면 100배~1000배까지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현혹했다. 그런데, 불법 사채를 쓰더라도 이자율이 연평균 1630%에 불과하기 때문에 100배 1000배를 돌려줄 자신이 있다면 그냥 100배 돌려주는 대신 사채를 쓰고 8370%를 자기가 얻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실질적으로는 연 15% 이상의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투자 모집이 있다면 그냥 사기라고 생각하고 접어버리는 게 좋다.

 


그러나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구속되고 각종 언론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고있는 이 시점에도 이희진을 지지하고, 진실이 밝혀지도록 우리가 힘을 모으자는 '아싸 이희진 지지자 카페'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다. 아마 이 카페 회장에게 이희진이 자필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의 내용중 재기 의지를 드러내는 표현이 있었다.

이희진의 재산이 사실상 압류된 상태에서 전관 출신의 고액 변호사 10명을 고용한 후 초호화 변호인단을 만들어 논란이 일어났다. 과거 이희진이 자신의 재산이 천억 원가량 된다고 자랑을 많이 하였던걸 생각하면 사실 압류된 312억 원의 재산을 제외한 나머지 재산은 미리 빼돌렸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재판부 담당 판사와 학연 지연이 있는 변호인단으로 구성을 해 재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들던 중 법원은 이를 확인 후 재판부를 변경하였다.

 


2018년 3월 19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이희진에게 징역 7년, 벌금 264억 원, 추징금 132억 원을 구형하고 동생 이희문에게는 징역 5년, 벌금 245억 원, 추징금 122억 원을 구형했다. 2018년 4월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희진에게 징역 5년과 벌금 200억 원, 추징금 약 130억 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이희진은 블로그에 재산이 몇백억이라며 자랑할때는 언제고 낼 돈이 없다며 노역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최대 3년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당 1800만원짜리 황제 노역을 하게 될 상황이다. 부모가 살해당했기 때문인지 이희진은 2심 재판 진행중에 침통한 표정을 지었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이희진과 함께 미인가 투자자문사를 운용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동생 이희문에게는 징역 2년6개월 및 벌금 100억원을 선고했으나 벌금은 선고유예됐다.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되었으며 2심 재판이 진행중이다.

한편, 이희진이 그동안 편취한 재산들은 이리저리 은닉하면서 빼돌리는데 그 과정에서 환수가 지지부진하였고 그동안 은닉재산에 대한 소문이 붙는데... 이는 결국 또 다른 비극을 불러온다. 다행히도 이희진 부모 살해사건의 용의자 김다운이 구속된 시점에서 남은 은닉재산 환수절차는 다시 제대로 진행되기 시작되었다는 모양이다.

이상 오늘 화제가 된 이희진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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